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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주로 쓰는 7가지 블로그를 모두 사용해보았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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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목민으로서 여러 블로그들을 사용한 후기를 작성해보았다..

실상 이 블로그들은 아직도 살아숨쉬고 있어서 이 모든 정보를 어딘가 통합해서 관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계속 한 주제로 했으면 한 블로그에 꾸준히 쌓았을텐데 나란 인간은 관심사가 변경될 때마다 목적에 따라 변경했더니 이리저리 써서 다 분산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실...


쨌든 먼저 네이버 블로그

가장 깔끔하고 시초인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다. 네이버 유저도 많아서 네이버 검색도 잘되고 특히나 네이버에서 만든지 얼마 안된 블로거를 밀어주는지 홈판에도 잘 오른다. 실제로 요새는 네이버가 블로그를 다시 살리고 싶어하는 추세인 것 같다.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수익화도 꽤 잘되어 있다. 몇 달 해본 결과 바로 수익화까지 얼마 걸리지 않는다. 나의 경우 2일만에 수익화는 되었는데 소소한 금액이었지만 액수가 큰 노트북, 가전 전문으로 해본다면 승산이 있을 것 같다. 듣기로 잘하시는 분들은 매달 몇 백만원을 번다고 들었다.

다른 블로그 대비 API가 안 열려 있어서 자동화 블로그에게는 안타깝지만 진정성 있는 글을 보기엔 아직까지 네이버가 좋은 듯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나의 대표 블로그는 지금 현재 이 블로그가 아닌데 2023년에 꾸준히 썼던 블로그가 하나 더 존재한다. 그 블로그는 사용할 땐 에드센스 다는게 이리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티스토리하면 에드센스 붙는건 그냥 식은 죽 먹기가 아닌가...

최근에 카카오 광고를 뺀다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사실 네이버처럼 협찬이 잘 붙는게 아니면 광고라도 많아야 사람들이 더 쓸텐데 라는 혼자 생각도 해봤는데.. 하지만 나는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지.. 그냥 편해서랄까? 이유는 없다. 구글 SEO가 네이버 블로그보단 좋다.

 


워드프레스 및 자체 제작 블로그

블로그 좀 한다면 나만의 블로그를 가져야지 암..

워드프레스는 세팅이 좀 해야한다.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너무 단순한 세팅이긴 한데 그래도 너무 어렵다. 도무지 UI가 코딩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워드프레스는 수익화의 최적이고 어떤 블로그 플랫폼의 흐름에 얽매여있지 않다?!는 점이 좋다. 몬가 자유도가 만땅인 느낌?

그리고 나만의 도메인도 가져갈 수 있고

그만큼 손이 많이 간다 처음 세팅에는 하지만 하고 나면 이보다 편리할 수 없징


깃헙 블로그

깃헙 블로그 한 때 포트폴리오 만든다고 열심히 주구장창했는데 코딩, 언어의 이해, 학습 이런게 AI가 나오면서 무쓸모가 되어가고 있다. 이전에는 이 클래스에서 저 클래스로 가고, 프레임워크가 어쩌고, 아키텍처를 이런거 써야 하고 이런거 대답 잘하고 이런 일이 중요했다. 사실 아직 기술면접에서는 중요하지. 

AI가 상용화되면서 이런 로우 단의 코드 동작은 그걸 만드는 제작자가 아니면 사실 그렇게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물론 지금도 클로드 쓰다보면 컨텍스트에 갇혀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해대는 경우가 있지만.. 이제 점점 멀어져가는 상식들.

깃헙 블로그도 자유도가 높고 손이 많이 가지만 오픈소스 연결해서 쓰는 것도 일이고 SEO 타긴 하는데 세팅을 좀 해야한다. 

 


Medium

외국 개발자들이 많이 쓴다고 해서 빅테크를 노려보자 호기롭게 준비했던 블로그다. 영어로 포트폴리오 채울 겸 썼었는데 UI를 포기하지 못한 나에게는 큰 장벽이었다. 영어로 쓰면 좀 괜찮은데 한글로 쓰면 몬가몬가한 그 느낌...

보면 알텐데 약간 글자 자체에 집중하긴 좋지만 이쁘지는 않다. 한글 이모냥..

 


브런치

브런치는 하는 자는 저자가 되어라! 2026년 목표로 하고 있어서 다시 시작한 블로그다. 브런치는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계속 보는 느낌이라 꾸준히 한 분야의 글을 쓰면 계속 라이크를 눌러주시는 분들이 있다.

다른 블로그보다 소통이나 따뜻함이 더 느껴지는데 아마 자동화라기보다 모두 글 쓰는 사람들이 진심이고 책에 진심이여서 그런 것 같다.

가끔씩 브런치에 내 생각을 끄적이는데 아무래도 한 주제를 잡고 꾸준히 작성하면 책을 내기에도 좋을 것 같다. 수익화라기보다 전문성 또는 갬성 그 자체인 브런치


Velog

테크 블로그를 쓴다면 누구나 끄적여봤을 법한 벨로그.. 깔끔한 디자인에 포인트 색상이 좋아서 테마 꾸미기 이런거에 신경 안쓰고 글에 집중할 수 있다. 그리고 테크 블로그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연관 블로그 목차를 봐도 공부가 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집중해서 읽어보기 좋았다.

아무래도 네이버, 티스토리보다는 사용자 수가 적어서 결국에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구글 SEO도 잘 되어 있어서 사용하는 동안 열심히 작성했었다.

 


 

블로그 선택의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큰 플랫폼, SEO, (수익화여부), 가독성이다.

가장 중요한건 무엇보다 꾸준하게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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